2025-07-04 IDOPRESS
일본 현지 아이돌 앰버서더 발탁
오프라인 채널 확장해 공략 나서
이블씨엔씨 미샤,日서 ‘글로우’ 시리즈 본격 출시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MISSHA)가 일본 시장에서 신규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글로우(Glow)’ 시리즈를 론칭 하며 MZ세대 공략에 본격 나선다.
4일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본에서 ‘M 매직쿠션’으로 쿠션 파운데이션의 대중화를 이끌며 누적 판매량 약 3,600만 개를 기록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우 시리즈를 통해 다시 한번 일본 베이스 메이크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신제품 글로우 시리즈는 얇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선호하는 일본 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미샤 특유의 윤광 표현과 핑크빛 생기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군은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19호,21호,23호) △글로우 UV 톤업 프라이머 △글로우 UV 톤업 파우더 팩트 △글로우 파우더 △글로우 스킨밤 등 총 7개 품목으로 구성했다.
기존 M 매직쿠션이 올인원 기능에 중점을 뒀다면 글로우 시리즈는 사용 단계를 세분화해 섬세한 피부 표현과 지속력을 높인 것이 차별점이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글로우 시리즈의 일본 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방위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브랜드 최초로 일본 아이돌 그룹을 단독 앰버서더로 기용하고,오프라인 중심의 소비 성향이 강한 일본 시장 특성을 반영해 현지 주요 버라이어티숍 및 드럭스토어에 대한 입점 확대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미샤는 마츠모토키요시,프라자,로프트,돈키호테 등 약 1만2000여 개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일본 내 오프라인 유통망을 견고히 다지고 있으며,특히 MZ세대의 유입이 높은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엣코스메(@COSME),아인즈&토르페(AINZ&TULPE),핸즈(HANDS) 등 일본 내 영향력 있는 버라이어티숍과 함께 도쿄·오사카·삿포로 등 주요 도시에서 팝업 행사를 전개했다.
강인규 에이블씨엔씨 일본 법인장은 “미샤는 일본 쿠션 파운데이션 시장을 선도해온 브랜드로서 품질과 트렌드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력을 입증해왔다”며 “더욱 정교해진 라인업과 현지 밀착형 마케팅을 통해 일본 MZ 세대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확고한 입지를 다지겠다” 고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