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소비 주간 사업 자동차 평가 패션 기술 뉴스

“블랙핑크와 협업하고 싶다”…당찬 포부 밝힌 태국 ‘국민아들’, 누구길래

2025-09-30 HaiPress

태국의 스타 배우 겸 가수 누뉴 차와린이 오는 30일 싱글 ‘리브 미 위드 유어 러브’(LEAVE ME WITH YOUR LOVE)를 발매하고 한국 무대에 본격 데뷔한다. [사진출처 = 누뉴 차와린 인스타그램] 태국의 스타 배우 겸 가수 누뉴 차와린이 오는 30일 싱글 ‘리브 미 위드 유어 러브’(LEAVE ME WITH YOUR LOVE)를 발매하고 한국 무대에 본격 데뷔한다.

누뉴는 29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팬들이 누뉴라는 가수를 있는 그 자체로 좋아해 주셨으면 한다”며 “제가 성격이 밝고 미소를 잘 짓기 때문에 이 부분도 좋아해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올해 데뷔 5년 차인 누뉴는 태국 드라마 ‘큐티 파이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으며 유명세를 탄 배우 겸 가수다. 2023년 싱글 ‘애니싱’(Anything)을 시작으로 2년간 발매한 5장의 싱글이 현지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국민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평소 아이유 등 한국 가수의 노래를 즐겨듣는다는 그는 이미 음원과 방송 출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난 적이 있다. 지난해에는 가수 폴킴과 협업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를 발매했고,최근 SBS ‘가요대전’에도 나왔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싱글 ‘리브 미 위드 유어 러브’는 누뉴의 거칠면서도 섬세한 매력을 담은 곡이다. 가사는 영어와 한국어로 이뤄졌으며 K팝 프로듀서 엘 캐피탄이 제작에 참여했다.

누뉴는 신곡 발매와 함께 쇼케이스를 열고 향후 공연을 통해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한국에서 제 이름으로 된 콘서트를 열고 싶고 여러 방송에도 출연하고 싶다”며 “한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지닌 분들을 만나 발전하면서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NCT 재현과 그룹 방탄소년단(BTS),블랙핑크와 협업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밝혔다.

AI가 뉴스를 읽고 숨겨진 투자 기회까지 찾아드립니다.


남들보다 한발 앞선 투자 인사이트를 얻어보세요.

닫기

기사 속 종목 이야기

Powered by

perplexity

에스엠

041510,KOSDAQ

130,000

- 1.74%

하이브

352820,

KOSPI

266,500

- 1.30%

에스엠

현재가 130,000

-1.74%

09.30 12:06

에스엠은 NCT,에스파,슈퍼주니어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를 보유한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음반·음원 제작,아티스트 매니지먼트,공연,MD·IP 사업 등에서 수익을 창출합니다.


태국 가수 누뉴가 NCT 재현과의 협업 의사를 밝힌 바 있어,SM 소속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지도와 해외 협업 기회 확대와 연관될 수 있습니다. SM은 글로벌 시장에서 K팝 아티스트의 영향력 확대,해외 팬덤 기반 강화,다양한 국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콘텐츠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부 환경으로는 글로벌 음악 시장 성장,한류 확산,엔터테인먼트 산업 내 경쟁 심화,IP 비즈니스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에서는 글로벌 투어,신인 아티스트 데뷔,IP 사업 확장 등으로 성장세가 관찰되며,과거 NCT의 글로벌 활동이 회사의 브랜드 가치와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종목 자세히 보기

하이브

현재가 266,500

-1.30%

09.30 12:07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세븐틴,뉴진스 등 글로벌 아티스트를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음반·음원,플랫폼(위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태국 가수 누뉴가 방탄소년단과의 협업 의사를 밝힌 바 있으며,하이브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해외 시장 진출,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콘텐츠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외부 환경으로는 글로벌 음악 시장 성장,플랫폼 비즈니스 강화 등이 주요 변수입니다. 최근 실적에서는 글로벌 투어,플랫폼 성장,신인 아티스트 성공 등으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으며,BTS의 글로벌 활동과 플랫폼 사업이 회사의 시장 지배력 강화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종목 자세히 보기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내용은 투자 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다른 매체에서 재생산되었으므로 재 인쇄의 목적은 더 많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지,이 웹 사이트가 그 견해에 동의하고 그 진위에 책임이 있으며 법적 책임을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 수집되며, 공유의 목적은 모든 사람의 학습과 참고를위한 것이며, 저작권 또는 지적 재산권 침해가있는 경우 메시지를 남겨주십시오.

연락주세요

©저작권2009-2020 부산뉴스넷    연락주세요  SiteMap